민망한 부탁~~~~~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반갑습니다. 그동안 매일 라디오로만 듣다가 첨으로 올려봅니다.. 저는 결혼한지 1년된 새내기 주부입니다 저희는 11년동안 사귀고 나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답니다. 글구 4개월 있으면 우리 예쁜 아가가 태어난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4월 18일이 저희 결혼기념일이거덩요... 그래서 말인데요,,,, 부탁이 있답니다 4월 16일에 있는 개콘 티켓좀 주시면 안되나여??? 제 애기도 무지 좋아할것 같아서요,,,,,,, 무리한 부탁인줄 압니다만 부탁드립니다......... 2005년04월08일에 오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