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막내아들의 생일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먼저 모닝쇼를 켜고 하루를 맞습니다. 항상 귀엽고 애기같던 막내 아들이 오늘 1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심부름도 잘하고 애교만점의 꼬마신사가 오늘은 학교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한다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침도 안먹고 학교에 갔답니다.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목욕하고 머리도 단장을 하더니 밥먹는 것도 잊고 신나게 등교를 했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가 다 소중하고 사랑스럽듯이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기를 소망하면서 우리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거북이의 "빙고"들려 주세요! "염동"아 엄마 아빠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 80-13 011-689-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