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생일, 축하해 주세요.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김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얼마전 비가 오고 난뒤 꽃들이 많이 피었어요. 길가의 목련도 , 개나리도 너무 예쁘게 피었구요. 아직 벚꽃은 꽃망울을 터트리진 않았네요.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나면 8시가 되요. 그러면 저는 텔레비전을 끄고 "모닝쇼" 를 듣는답니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집안일을 하면 즐겁기도 하고, 집안일을 빨리 끝낼 수가 있어요. 우리 남편도 출근하면서 항상 "모닝쇼"를 듣는다고 하더군요. 그런 우리남편의 생일이예요.(4월12일) 출근 길에 생일 축하사연을 들려주고 싶어요. 또 하루종일 민원인들에게 웃음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싶어요.신나는 음악과 함께 꼭 축하해 주시구요." 항상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해 주세요." 신청곡은 (거북이-빙고) 부탁드려요!!! 추신-꽃바구니 보내 주실거죠? *^^* 주소-전북 부안군 선은리 대한 지적 공사 ( 남편이름- 김득남씨) (송애경 010-4810-8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