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생일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차동님. 넘넘 오랫만에 사연을 올립니다. 4월 12일 내일은 항상 공주라고 놀리는 남편의 생일입니다. 최근에는 손이 다쳐서 어리광이 더 심하다고 공주를 넘어서 이제는 왕비라고 웃어주는 남편 오늘 하루는 울신랑이 왕자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랍니다. 지금 부안군청 상수도사업소에 근무중인데요. 최근에 무척이나 힘들어하는 모습이 더욱 안스럽습니다. 아프지 말라구. 사랑하며 살자구....전해주세요. 그리고 주영 ..유영..우리가족모두 항상 건강하구 항상 행복합시다. 참, 7:30 ~8:00사이에 사연부탁드립니다. 차동님! 항상 행복하세요. 이 름 : 김상일 근무처 : 부안군청 상수도사업소 전 화 : 011-9668-3549 신청곡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