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전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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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3 10:18
사랑하는 우리어머니 요즘 많이 아프시다 멀리 있는 저는 마음일뿐 도움이 되지못해 괴로울 뿐이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김치면 푸성가리면 여지껐 주시기만 하셨는데 나는보답을 못해드리고있다 지금이라도 맘은 옆에있고싶은데 그러지못하는나는죄송할따름이다 언제나 저는 불효자인걸요 용서해주세요 어머니 많이 사랑합니다 좀더 오래 오래 사세요 딸 올림니다 중화산동2가552-5 226-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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