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글 보낸다고 하고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부랴부랴 글 올립니다.
실은 오늘이 사랑하는 동생 영선이 생일이거든요.
제가 시간이 있으면 바닷가라도 다녀오려 했는데 그만....
요즘 경기가 그리 좋지않아서 어깨가 쳐저있는 동생을 볼때면 조금은 마음이 아파옵니다. 언제나 열심히 살고있는 동생에게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봄날 기운차려 하늘을 오르는 새들의 날개짓처럼 이봄이 우리 동생에게 온전히 누려지길 기도한다고 전해주세요.
온세상이 우리 동생것이기를 바라며...
영선아 정말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