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내일 (4월 19일)이 집사람 생일입니다 추하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004년 5월 결혼하여 처음맞는 생일이니 많큼 잘 해줘야 하는데
부족한 남편을 만나 고생이 많씀니다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고생이냐, 라는 말들을 하겠지많
전 계약직으로 일하는 용역회사에 다니며 월급도 적습니다 겨우 생활비
정도 해결할 수밖에 없는 적은 금액을 받고있지많 한번도 제앞에서 찡그리지 않고 힘든 내색도 하지 않는 제 집사람에게 너무 고맙구 미안하다는 말 전하구 싶습니다
지금까지 1년여동안 살면서 옷한벌 사준적이 없는데 이번에 월급타면 꼭사주고싶네요
"26번째 맞는 영미씨 당신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군산시 나운동 신일 아파트 104동 1306호
" 좋은소식"
저와 집사람의 2세가 4개월째 엄마배속에 있습니다
11월이 출산예정인데 축하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