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온다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남편이자 초원,성범아빠인 김용환씨의 탄생일 입니다. (4월19일 이예요)
요즘 제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아침도 못챙겨주고 살림도 소홀히 하는데도 불평한마디 없이 그저 묵묵히 집안일도 도와주고 아이들도 봐준답니다.
그리고 올해로 결혼10주년을 맞는 답니다.
용환씨! 생일 축하하고 많이 사랑해요. 우리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살아가요.
또 21일은 작은 아주버님 생신이시고 23일은 시어머니 생신입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저와 제남편은 모닝쇼 광팬이랍니다~~~
(방송은 8시10분에서 30분사이에 꼭 해주세요. 안해주시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