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이예요...추카해 주세요..

나이를 먹어도 늘 무뚝뚝한 딸이기에..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늘 울 엄마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그런 울 엄마에 생일이 내일입니다. 추카 많이 해주시고요.. 또한 울 조카 준형이가 폐렴에 걸려서..한동안 맘고생이 많이 상해있었던 울 새언니도 힘내라고 전해주시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울 조카 준형이가 씩씩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화이팅 해주세요.. 그리고 준형이가 아프다는 이유로 누나인 은재에게 오빠내외가 소홀했다고 합니다. 유치원도 잘 다니고 착한 조카 은재가 되길 바라며, 울 가족 모두모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소개해주시면 땡스하겠습니다. 김제 백구에서 김성덕 011-654-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