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고 정겨운 목소리로 정보와 감동의 메세지를 보내주시며 생동감 넘치는 출근길를 열어 주시는데 대하여 이 방송 애청자 여러분들과 더불어 감동의 찬사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4월22일!
오늘은 뜻깊은 제50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정보통신부에 몸담고 있는 일원으로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김제우체국 영업과 마케팅실 직원분들의 아름다운 사연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희 부서에는 자칭 또는 만인이 배용준이라고 부르고 있는 멋있는 팀장 이종현님,김제우체국 전속가수로 분주하신 이문안님,우리부서의 큰기둥 만큼이나 키도 크시고 조달품도 알아서 재때재때 챙기시는 알뜰살뜰 살림꾼 듬직하신 심상현님,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공주로 불리는 이공심님,
그리고 우리부서를 더욱 빛내고 있는 두 샛별이 계시답니다.
한분은 연예인으로 불리는 박력있고 잘생긴 박선우님과 착하고 전통모범생인 반장 안우진님으로 오늘도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청년이랍니다.
매일아침 직원들끼리 모여앉아 커피한잔과 음악에 맞춰 전속가수님의 멋들어진 노래가 시작되면서 즐거운 하루가 시작된답니다.
4월1일부터는 정하나 준것이 노래로 15일간 가수활동을 마치셨고 4월16일부터는 당신이 최고야로 활동을 재게 하셨습니다.
저희만 듣기에는 아쉬운면이 너무 커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정보통신부 전 직원과 이방송을 듣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커피한잔과 연습하신 노래를 들려드릴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요?
전속가수님은 항상 준비되여 있습니다.
아울러 맛있고 고소한 김제벽골제 누룽지가 마케팅실에 마련되어 있사오니 그 맛이 궁금하신분 마케팅실로 연락주십시오
끝으로 저는 마케팅실 보조요원 왕영난이었습니다.(전화542-0006,011-9647-4273)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2005년04월21일에 왕영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