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이 있는 오늘~

오늘은 막내 남동생이 군대 간지 한달 되는 날이네요^^ 많이 보고 싶어요 편지가 왔는데 식구들이 보고 모두 눈물을 흘렸답니다. 참 그리고 며칠전에 엄마가 중앙시장에 다녀오시다가 택시를 타고 오시다가 지갑을 놓고 내리셨는데 천운기업???인가 택시 기사님이 전화가 와서 되돌려 주셨답니다.. 아침에 놓고 내리셨다고 카드 회사 다 분실신고 했었는데 다시 가져다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냐고 방송 들으신다고 했으니까 한번 글 올려달라고 엄마가 부탁하시네요.. 택시기사님들 오늘 하루 대박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기사님 운전하시나 모르겠지만 엄마가 감사하다고 또 전해드리래요..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