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려 죽는다는말. 이제알았습니다.. 그리고..(우울모드)

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에사는 전송이라고 합니다. 어제 체육공원에 버즈가 왔거든요? 안가려고 하다가. 혹시나 그냥 멀리서나마 얼굴이라도 보려고 늦게 가족과 함께 갔는데 공연은 이미 끈났고, 가수(버즈)가 벤에 타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다가갔죠.^^ 근데 팬들이 통제가 안되는바람에 힘에 못이겨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혹시나 망가질까봐 손높이 안경을 들고 힘들게 일어났습니다. 일어났을땐 이미 벤은 출발하고. 전 자리에서 힘들에 일어났죠. 이때. 아 깔려 죽는다는 말이 이거구나, 생각했죠^^ 서운한 마음을 뒤로한채. 가족들이 있는곳으로 가서 넘어졌다고 웃으며 말을 건넸는데 순간!. 핸드폰이 없어진걸 알았습니다. 넘어지면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다함께 찾아봣지만. 누군가가, 주워갔나. 보이진 안았습니다. 휴, 가수 얼굴도 못봣는데 핸드폰까지 잃어 버리고, 우울합니다. 아빠엄마께 죄송스럽고,ㅠ 철없는 딸 용서해 주십시요ㅠ 그래서 우울해요, 위로해 주세용. ㅠㅠㅠㅠㅠㅠ얼굴은 못봣지만. 버즈 노래라도..겁쟁이 (이사연이 신청됫을때쯤, 전 학교에 잇을거예요. 참고로 전 수험생 -_-;;) 익산시 영등동 부영3차 307동1010호 전송이. 063)831-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