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일은 엄마 아빠가 결혼한 지 13년 되는 날이고, 엄마 생일이 음력으로 3/18일 인데, 양력으로 해서 4/26이예요,,~! 기념일이 겹쳐서 두배로 추카추카 해요,, 그런데 아빠가 일주일 서울로 교육을 가시는 바람에 우리들이 축하해 드리지만 아빠와 같이 못하는 엄마가 조금 쓸쓸해 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 멀리서 외할머니가 엄마를 축하해 주로 오신데요,, 우리는 엄마 덕분에 외 할머니와 몇일 동안 즐거운 날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예쁘고 요리 잘하는 우리 엄마 정말정말 사랑하고, 지금처럼 쭈욱~ 수원, 정아가 항상 옆에 있으니깐 엄마 힘내세요~~~! 음악- 내가 사랑하는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로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신동 신일@101/102 255-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