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아쉬움

차동님 그간 잘 지내셧죠? 아침마다 듣는 차동님 목소리를 들으면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아님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짐작을 해본답니다. 올만에 글을 올리는건........... 2005년 4월 26일 자로 1년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김연식소장님과 김민석소장님을 광주로 보내드려야 하기에...... 인사발령이 있어 두분을 광주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일을 마치고 먼저 광주로 출발하신 김연식소장님께 좀 전해주세요 광주에서는 전주에서보다 더욱 건강하시고 아프신 허리 빠른 쾌차 빌어드린다구요.... 또한 오늘(27일) 광주로 출발하시는 (아마 지금 운전중이실것 같네요 아침 8시정도면) 김민석 소장님께도 꼭 꼭 드리고 싶은말이 있어요... 김민석 소장님.........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광주가서는 건강을 위해서 줄이시구요 또한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언제나 안전운전하시구요 행복하셔야 해요...... 보이지 않는 미래가 보이는 미래가 되어 다시 한 공간에서 근무할수 있는 날이 있을 거라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가시는 두분모두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8시경 방송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