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햇살만큼 나른해지는 그런시간들이 계속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모닝쇼 열심히 잘듣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연이 있어서가 아니구요.
남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얼굴대하고 말하기는 쑥스러워서요.
요즘 남편의 힘든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 있겠지만 매사에 완벽하게 잘하려는 남편은 다른 사람보다 스트레스가 심한가봐요. 이럴때 부인인 제가 힘이 되고 같은편이 되줘야하잖아요.
여보 힘내요. 당신 옆에는 나도 있고 원준,혜연이도 있잖아요.
당신을 사랑했고,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 가족이 있으니까. 힘내세요. 김차동씨의 힘찬 응원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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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태진아-동반자
최성원-제주도의 푸른밤
최진희-그대는 나의 인생
진미령-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되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