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눈을 떴습니다.. 주말인줄 알았습니다.. ^^
어제 잘때 오늘은 쉬는날이라고만 생각하고 잤거든요.. ^^;;
그런데 신문을 보니..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지 않습니까?! ^^;;;
웃음이 나오고.. 아차!!! 했습니다. 왜냐구요?!
오늘은 제 동생의 22번째 생일이거든요.. ^^ 지금 현재 군대에 가있어요..
그래서 이번 생일이 더 안타깝네요.. ^ 거기서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겠죠^^
아저씨가 저의 마음을 실어 꼭 축하해주세요.. ^^
그리고.. 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열심히 해서 내년에 꼭 좋은 성과 보여드리겠다고 말씀해주세요.. (제가 현재 공부중이거든요..^^;;)
그리고 5월 9일은 저의 부모님 23번째 결혼기념일이예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하려고 노력하며 행복하게 잘 사시는 부모님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이것도 꼭 축하해주세요.. ^^
정말 5월은 가정의 달 인거 같아요.. ^^;;
꼭!! 꼭!! 축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