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이 오기도 전에 무더운 여름이 어느새 우리의 곁을 다가오는것 같네요.
일년 전 오늘은 정말이지 상상하기도 싫은 정도의 몸매의 아줌마 였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나 저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축복 받는 날이 되었네요,
작년에는 집안의 일이 많아 백일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맘이 넘 아팠는데...
엄마, 아빠의 정말 귀한 아들 예광아!
넘 축하하고 무지무지 사랑한단다.
예광아! 엄마 아빠는 우리 예광이가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노릇을 하는 예광이로 자랐으면 한다.
예광아! 엄마 아빠는 우리 예광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게 기도와 사랑으로 지켜줄께.
예광아!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그리고 누나가 예광이 크면 아이스크림도 많이 사줄꼐. 건강하게 자라렴(5살 먹은 누나(예은)의 말)
김차동 아찌 특별히 신청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
정말이지 어려운 시련과 또한 많은 사랑으로 돌을 맞이한 예광이에게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좀 들려주세요.
참 그리고 이 자리를 비롯해 예광이가 이렇게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신 우리 엄마, 아빠(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정말이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년 여름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오늘까지 잘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연락처 : 016-9296-2739
주소 : 익산시 부송동 동아아파트 101-2304
P.S 항상 듣고 있어서 감사하지만 특별히 8시 30분쯤에는 아빠도 같이 들을수 있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