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것은 음력으로 4월 5일 오늘이 저희 아빠 53번째 생신이시거든요
부안으로 출근하시는 길에 아빠가 들으 실 수있게 김차동 아저씨 ~~~
꼬~~옥 방송해주세요~~!~~ *^^*
아빠~~~!!지현이에요~~
오늘 출근중에 들으시라고 제가 사연보내요
벌써 사회인이 됬는데도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는데 아마도 저는 계속 그렇게 부를꺼 같아요
방송이라서 존댓말로 하는데 영~ 어색하네요!ㅋㅋ
요즘 들어 건강을 생각하시는지 등산을 많이 다니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단 하나 담배는 좀 줄여주세요~~그렇게 하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건강해지실꺼에요 아셨죠~~!! 약속하신거에요~!!
그럼 다시한번 아빠 쉰세번째 생신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쑥쓰러워서 자주는 못하지만 오늘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빠 ~정말 정말 사랑해요~~~!
딸 지현 올림
제가 너무 일찍 사연을 올린거 같아서 다시한번 올려요(5월 2일 사연 올림)
수정해서 오늘 올리니까 참고 하시고 꼭 방송 해주세요 ~~~*^^*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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