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의 생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장모님의 생신은 석가모니 탄신일과 같습니다.(5월 15일 일요일) 저는 둘째 사위입니다. 장모님의 사위가 된 이후로 석가모니 탄신일보다 장모님의 생신이라는 날로 기억합니다. 저의 처가는 농사를 짓기 때문에 한창 바쁠 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장모님의 생신에는 일을 도와 드리고 저녁 식사를 하는 것으로 지내왔습니다. 저는 괜찮은데 장모님께서 무척 고생하시죠. 이번 생신에 특별히 김차동씨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번 생신에는 제가 일을 도와드리지 못할 것 같아서 입니다. 저의 직장에서 행사가 있어서 저녁에나 들어갈거든요. 늘 하시는 농사일이만 올해는 유난히 힘들어 하셔서 꼭 도와 드려야 하는데 무척 안타깝습니다. 김차동씨께서, 일하시는 장모님과 처가 식구들을 위해서 밝은 소식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장모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기를 둘째 사위가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더욱 건실한 사위가 되겠다는 다짐의 말씀도 전해주세요. 김차동씨 저도 마라톤을 즐깁니다. 수준급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언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달리게요. 아침마다 출근길에 좋은 방송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차동 화이팅! 모닝쇼 화이팅! 장모님 화이팅 입니다. 둘째 사위가 2005. 5. 15 전주시 완산구 원당동 553번지 김미영(장모님 성함입니다) 221-9600 꽃바구니 화이팅 가족 식사권도 화이팅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