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방송 열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딸과 2학년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일요일이 스승의 날이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사연을 올려봅니다.
딸아이(이 경서)의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정읍남초등학교 신 효덕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상하시고, 항상 노력하시는 선생님 같습니다.
학기가 끝나면서, 학급앨범을 직접 만들어 시디에 담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셔서 딸아이의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6학년 담임을 맡으시고 계신데도 딸 아이는 쉬는 시간이면 찾아간데요.
딸 아이가 너무나 좋아했던 선생님이시라 저도 좋습니다.
지금 담임선생님도 좋으시고, 아들(재욱) 담임선생님도 좋으시고,
정읍남초등학교에는 너무나 좋은 선생님만 계신것 같아요.
제대로 찾아뵙지 못해 늘 마음에 걸렸는데,
스승의 날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글 솜씨가 없어 표현이 잘 안되네요)
*신효덕 선생님께 꽃다발을 모닝쇼에서 대신 전해주시면 안될까요.
저의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신효덕 선생님 전화: 016-807-1431
정읍남초등학교 전화: 535-6660~1
(5월 14일 토요일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