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정세미라는 학생입니다.
먼저 제가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면 15일이 저의 사랑하는 둘째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집은 딸이 넷 있는 딸부잣집입니다. 그중에서 전 셋째딸이구요..
다들 이제 성인이 되어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데 저는
대학교에 다니지만 언니와 동생은 집안형편으로 인해
대학교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둘째언니는 대학교에 갔었는데 제가 대학교에
입학함으로 인해 언니가 휴학을 하고 저의 등록금도
대신 납부하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언니에게 제대로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변변한 생일
선물도 못해주는게 가슴이 아파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언니에게 꼭 라디오를 통해서 언니의 24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언제나 언니에게 고마워 하고 있다고 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차동 오빠!!!
꼭 축하해 주세요 ~ ~ ~
작성자: 정세미
주소 : 전북 익산시 영등동 529-121번지
연락처 : 010 -4651 -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