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동아저씨... 우리신랑이 1년 5개월동안의 긴 수험기간을 끝내고 드뎌 경찰공무원에 최종합격했답니다.. 지난 11월에 필기합격을 해서 라디오에 축하방송을 냈던적도 있었는데 한차례 최종불합격의 아픔을 맛보았고 또다시 도전해서 최종합격을 했어요.. 울신랑 참 대견하죠.. 그간 참 힘들었는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꺼라 생각해요.. 토요일이면 충북 충주 경찰학교에 입교를 하게됩니다.. 6개월동안 얼굴 보기두 힘들겠네요.. 교육도 열심히 해서 멋진 경찰이 되서 오길 바래요.. 유진이 아빠... 사랑하구.. 우리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살자.. 신랑 이름은 정소영이고요.. 저는 군산에서 성진유업에 다니는 박혜민입니다.. 5/19일엔 회사 체육대회도 있는데 다들 잘해서 꼭 일등했음 좋겠어요... 울 신랑도 화이팅.. 성진유업직원들도 화이팅하고 크게 외쳐주세요.. 감사합니다.. H/P 011-9477-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