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년 넘게 전주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저희 병원이 4월 21일자로 부도난 사실은 알고 계시죠? 갑작스런 이런 현실은 저희를 혼란 속에 빠뜨렸습니다. 정신은 차려보니 어찌할 줄 모르며 방황하는 직원들이 보이더군요……. 이제는 아닙니다. 저희 전 직원들은 건실하며 어떤 시련에도 쓰러지지 않을 자신감이 이제는 저희 직원, 직원 각자의 가슴속에 살아있습니다. 저희 직원일동은 성실하며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뭉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병원이 매매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환자진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꼭! 병원을 살리고 싶습니다. 특히, 저희는 건전한 CEO를 만나 다시 예전의 전주병원의 명성을 되찾고 싶습니다. 김차동님!! 저희 병원직원에게 희망과 격려의 말 한마디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에게 건전한 CEO를 만나게 해주세요! 저희 병원 전 직원은 간절히 원합니다. 진정한 CEO를…….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mylife 을 신청합니다. 전주병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