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생일,셋째언니 결혼기념일

엄마의 자랑이자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우리딸 . 여덟번째 생일이예요. 오늘은 학교갔다와서 하는말 엄마 내 생일날 친구들이 우리집에 온대 정말로 생일인지 알아볼라고. 하면서 선수를 쳐서 야기를 하네요. 과자 4봉지에가운데 케익, 피자 한판, 풍선장식만 해놓으면 된다고하면서... 너무 귀엽죠. 져습니다. 아무말도 안하는 저에게 하는말 '엄마가 만들어도 돼'. 어떻게 친구들을 초대안한다고 하겠어요. 반 강제로 파티를 해야할 상황이되었어요. 요즘 애들은 정말 못말린다고요. 5월28일 우리딸이 태어났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아침에 음악하나 신청하려고요. 우리 아이가 8시15분쯤 집을 나서요 학교에 가지요. 그전에 한곡 틀어주세요. 채연의 둘이서 아님 생일 축하곡도 좋고요.둘이서 곡으로 째즈를 배웠는데 곧 잘 합니다. 좋아해서 신청합니다. 참 언니 결혼기념일도 그날이에요. 음악으로 먼저 축하 좀 해 주세요. 민숙언니! 행복한 가정이 되길 ... 기도할께. 축하해요. 엄덕용 형부 ! 언니 마니 마니 사랑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