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꼭 해주세요...부탁이요...

안녕하세요..전 초보주부랍니다.. 새벽에 잘자던 신랑이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을 들락거리더니 나를 깨우더군요 저는 모른척하며 잤습니다..그게 서운했던지..아침에 뽀로통하더군요...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깐 조금 미안하더라구요..내가 아플때는 옆에서 간호해주며 지켜줬었는데 말이예요...출근할때 미안하다고 해도 소용없더라구요...차동오빠가 전해주세여...유정천씨 미안하구..자기가 아프면 나도 아프고.. 사랑하다구요 출근을 김제로하는데 도착하기 전까지는 방송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