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신혼때 와이프는 22살 난 27살 오직 사랑 하나로 결혼한 우린 3개월만에 처음 싸웠죠 라면을 와이프가 끓여줬는데 국물이 많아 맛이 없었죠 난 라면 하나 못끓이냐!뭐 투정을 했고 그 사건이 김차동 모닝쇼 방송을 타고 출근길에 제 동료들에게 들렀죠 미안하다며 라면 못끓여서 그리고 노력 할거라고 사랑 한다고....그후로 김차동 모닝쇼를 매일 듣게데는 계기가 되었죠 벌써 9년전 이네요 우린 그동안 딸 3을 낳고 남들에게 아들 없다고 핀잖은 듣지만 정말 행복 하게 잘 살아 가고 있답니다 문득 과거에 일들이 소중해지면서 가슴이 뭉클 해짐니다 이제 라면 잘 끓여요 사랑 하는 나에 아내 라춘씨 이제 제가 사랑 한다고 방송에서 말하고 싶네요 사랑 합니다 당신을 만나고 가정을 이룬것이 제가 삶을 살면서 가장 잘 한일 일입니다 그어떤것 보다..... 사랑 합니다 이제 제가 노력 하려 합니다 모든것을 당신을 위해 살려고........차동씨 아니형 에임 티켓 남는것 없슈!!(머슥)
처음으로 와이프가 좋아하는 뮤지컬 표 사서 분위기 잡고 감사하는 맘 전하려 했는데 티켓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sos 옛정(방송 태워준것 )을 봐서 우리 부부 한번 만 더 밀어줘요 ㅋㅋㅋㅋ 수고 하시고요 지달리고 있을거에요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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