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아침 김제에서 전주로 출근을 하면서 모닝쑈를 듣는 28세의 정취자 입니다.
어디다 사연이나 엽서 한번 보낸적 없는 그냥 평범한 정취자 입니다.
염치불고 하고 하나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요..
에구~~염치 없어서라... 저도 낯짝이 있는지라..^^
우선 각설하고...
무엇인고 하니.. 6월 11일 인가요?? 엠씨더맥스 공연티켓을 매일 한분께
선물로 준다고 근래에 듣고 있습니다..
라디오를 듣다보면 살며 사랑하며나 교통제보 등 아니면 둘하나 퀴즈 신청하시는 분 에 한해서만 선물이 나가는거 같은데요...
제가 그런걸 할 줄 아는 주변머리가 없어서요....
이렇게 라디오 프로그램에 글쓰는 것도 처음 인지라....
뭐~~ 짭게 이야기 하면...엠씨더맥스 공연티켓 선물 받을 수 없을까입니다..
ㅡ.ㅡ
죄송합니다.. 별 참여없이 그냥 날로 먹을라고 하는것 같아서 염치 없을 뿐입니다...
그래도 청취는 매일 매일 하고 있습니다 아침 8시 부터 9시까지....
둘하나 퀴즈도 한번 해볼까 했었는데 저번에 어떤분이 9개월 기다렸다고 해서...그냥 접었습니다..
그렇다고 살며사랑하며에 글을 쓸 재주도 없고.... 교통 제보도 좀 그렇고....
아~~ 고심끝에 이렇게 염치 없는 부탁의 글을 남깁니다...
정말 저에게 선물을 하나 선사 하시면...지금도 열심히 라디오 듣고 있지만..
더 좋은 추억으로 들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두서 없는 글이었습니다..
기대는 하지만....꼭 한번만......
이상 참여 하지 않는 청쥐자 유재만 이었습니다.
혹시라도해서...
이름:유재만
연락처:010-6641-0923
ps.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도 이런 추억과 행복이 올수 있다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