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생활에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를 갖게 되었어요.
우리 부부 아니 우리 친정식구,모든 사람들이 기뻐하는 임신이 되었답니다
그런 우리에 이쁜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봄 소풍을 간다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학원을 갔다 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나고 병원에서 생일을 맞이해야만 했던그런 아픈 추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는지 .
다른 아이들과 같이 생일 잔치를 하고 싶어서 얼마나 벼르고 벼른 생일인지 모른답니다. 그런 우리에 이쁜 딸 아니 귀하게 다시 얻은 우리딸에 생일을 어떻게 축하해주어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 제가 아침에 운전을 하다가 김차동에 모닝쇼를 애청하다가 축하사연이 있습니다하고 멘트를 듣고 이렇게 엄마로서 딸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랑하는 우리딸 성은이에 아홉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해주세요.엄마,아빠는 성은이가 이만큼 자라서 우리곁에 있어준것에 고맙고 항상 밝게 자라주어서 고맙다고 말을 하고 싶네요.
이제 우리 가족에게 좋은일들만 있기를 빌어 주세요.
생일은 6월1일이거든요
그때 방송 부탁드려요 *******
건강하세요 무더위 조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