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저희 언니가 둘째 조카를 임신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많은 분들과 함께 기뻐하며 축복해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첫 임신때도 입덧과 온갖 귀차니즘에 시달리며 살이 10 킬로나 빠지는 고통을 겪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그런 고통의 과정을 겪게 될 언니가 안스럽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러한 인고의 과정을 견디고 나면 예쁜 공주님을 볼 수 있니 힘내라고 ..
그리고
항상 예쁜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으면서 밝고 건강한 생각만 하라고 언니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참, 유난히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형부에게 둘째 보게 되신거 엄청 축하드린다고도 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동생 생긴다고 벌써 부터 텃새 부리면서 부쩍 어리광이 는 첫 조카 건희에게 ,,그래도 이모는 건희를 최고로 사랑하고 아껴주겠다고 꼬옥 전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최미경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 운원 11-2
연락처: 010-2394-6699
신청곡 : 너에게 간다(윤종신)-언니가 이 노래를 좋아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