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6월 3일 오늘은 저희 아버지 박영덕님의 74번째 맞이하는 생신입니다
제가 아버지한테 어리광부리고 때쓰면서 속상하게 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이 막내딸이 서른이 넘어 아이 3명을 키우다 보니 자식 키우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가 깨달으며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
내가 아버지한테 받은 사랑만큼 나도 내 자식들한테 사랑과 꿈을 심어주며
살아가야 할테데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시골에서 농사 짓으며 자식들을 위해 고생만 하며 살아오신 아버지
"아버지"생각만하면 어느새 눈가에 이슬이 맺혀요 아버지 이 막내딸
아버지께 효도도 재대로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74번째 생신을 축하 드려요
김차동님 방송 꼬오옥 부탁드려요 7:30 - 08:00경 사이 소개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박미라: 011-9641-8587
주소: 정읍시 수성동 부영@ 107-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