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여름이 옵니다.
뭉게뭉게 피어나는 모두들 안녕하세요.
모든 것이 초록으로 변해가는 즈음에 나의 신랑 생일이 6월4일 입니다.
초록빛으로 장식하고 푸른 강처럼 시원한 올 여름이 되어 우리 남편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6월 4일 토요일은 남편의 생일입니다. 군산 역전 파출소 중앙지구대에서 정말 온몸으로 충성을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경찰에게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꽃다발도 배달이 되면 더 좋겠지요. 부탁해도 될까요.
축하와 박수 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라고 전해주세요.* 아침 8시에 출근하면서 들을수 있도록 방송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또 우리 딸(지연,민영) 1.2학년 모두 교내 독후감 발표대회에 참가 하는데 당당하게 잘 할 수 있도록 힘찬 박수 주세요.
김차동씨에게도 항상 행복이 머물고 더불어 같이 하시는 모든 분들도
젊음의 계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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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