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고 땅이 갈라진 오늘...
박혁거세 이후...박씨집안의 명물이자 저의 싸뢍~하는 남편 박병영씨의 서른두번째 생일이랍니다..^^
작년에 울 이쁜 딸랑구 서우양을 잉태(?)중인 관계로 몸이 넘~피곤해서 생일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기에 올 생일은 동네방네 떠들고싶어 이렇게 방송매체를 이용합니다...
여보야~~~
성격이 그다지 좋지않은 용란이랑 결혼해줘서 넘!~고맙고 따랑해~~~
알라~븅~~~~~
- 송천동에서 성격나쁜 새댁 용란이가...
ps-저희 남편 출근시간이 8시에서 80시30분 사이거든요...
그때 방송해주셨음 고맙겠습니다...^^
참... 신청곡은 신승훈의 러빙유~~~부탁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