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5일(일요일)이 저희 시아버님 생신이라 혹시 늦게 도착할까봐 특급우편으로 목요일 오후에 편지 보냈는 데..
사연을 소개 안 시켜 주셨어요.. 무지 무지 서운하게.. 눈물 뚝!! 뚝!!
그래서 상처받은 마음에 사연 안 올릴까 하다가 다시 사연 올립니다..
(이번에는 그냥 인터넷으로...)
이번에는 저희 신랑이 9일(목)이 생일이거든요..
결혼하고 나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잘 챙겨 주지도 못하구 맨날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는 남편!!
고맙구 또 미안하단 말 하고 싶네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두요..
저희 남편 이름은 "김진구"입니당..
전주시 서신동 동아한일A 120/1203
유 선 영 90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