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앞으로 노래선곡할때 조금만 더 생각하고 선곡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출장이 있어서 좀 늦게 나가는데요 평상시 운동하면서 출퇴근한다고 놓고다니던 제차도 드디어 오래간만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시동을 걸자마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노래 중간부터 들었습니다만 아무튼... 지금 황수정씨가 과거에 저질렀던 만행이 문제시 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데 황수정씨가 출현했던 드라마의 OST 노래를 틀어도 되는겁니까? 그 드라마 제목이 무슨 "엄마야 누나야." 였던것 같던데... 남아선호사상을 바로잡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지요... 아무튼 않그래도 황수정씨 예전 예진아씨 이미지 때문에 그사건 있고 난 뒤부터 정말 황수정씨 얼굴은 처다보기도 싫고 이름석자 듣기도 싫습니다... 앞으로는 좀 노래선곡하실때도 이런걸 좀 고려해서 노래선곡좀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