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모님, 안녕하세요~~
애정있는 글 올려주셨는데,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음악은 음악으로써 감상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노래의 어떤 배경을 생각하기 이전에,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도 분명 많을 겁니다..
의견, 다시한번 감사히 받아들이고 참고할건데요.
선생님도 여유있게 감상음악으로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출장이 있어서 좀 늦게 나가는데요 평상시 운동하면서 출퇴근한다고 놓고다니던 제차도 드디어 오래간만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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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동을 걸자마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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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중간부터 들었습니다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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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황수정씨가 과거에 저질렀던 만행이 문제시 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데 황수정씨가 출현했던 드라마의 OST 노래를 틀어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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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라마 제목이 무슨 "엄마야 누나야." 였던것 같던데... 남아선호사상을 바로잡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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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않그래도 황수정씨 예전 예진아씨 이미지 때문에 그사건 있고 난 뒤부터 정말 황수정씨 얼굴은 처다보기도 싫고 이름석자 듣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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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좀 노래선곡하실때도 이런걸 좀 고려해서 노래선곡좀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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