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토요일이 저희 엄마 생신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혼자 되신지 거의 20년이 다되어가면서 저와 제 동생을
힘들게 키워오신 엄마..
암에 걸려 죽을 고비도 넘기시고..여기까지 버텨 왔어요..
살면서 힘든일이 많았지만..
이제 그런일은 없을거예요..무뚝뚝한 딸이 되서..
여태 사랑한단 말 한번 해본적이없는데..
말 안해도 아시겠죠?? 사랑합니다......그리고 생신축하드려요
앞으론 더이상 아픈일없이 우리가족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수있었으면해요..
그리고 신청곡으로........god의 어머님께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꼭 저희 얘기 같아서......^^;
그리고 아침마다 듣는 김차동의 FM모닝쇼..에 힘이 생겨요
주소 써야하나요?? ㅋㅋ
전주시 서신동 신일아파트 104동 1412호
H.P : 011-9224-7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