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집에 축하할일이 생겨서요!
6월20일은 저희 아버지의 62번째 생신입니다.
저는 신체장애인인데, 올해로 만17년이 되가는데,
17년동안 비가오나,눈이오나 언제가 한결같이
아침,저녁으로 오토바이에 태워서 등학교를 해주시고,
중학교1학년때는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영어공부를
가르쳐주시고, 쉬는 휴일도 없이 가게일도 하시고,
지금까지도 가끔 오토바이에 태워서 학원까지 태워주시고,
이렇게 막내딸를 위해 고생만 하시는 아버지의 생신이
6월20일인데,김차동아저씨의 목소리로 축하해 주세요!
막내딸이 생신축하하고,건강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1가 8-202)
017-611-8328(은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