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오늘은 어찌 맘이 싱숭생숭합니다..
출근하면서 모닝쇼에서 소룡동에서 비장행쪽 어린이집 차량 사고 소식을 들었습니다..마침 그 쪽을 지나고 있었는데...
맘이 왜그리 불안하던지...
저희 아들두 그때쯤 어린이집 차에 있을시간이라 그 차가 아닐까하는...
불안한 맘이...불행중 다행이도 다른 어린이집 차더라구여...휴...
한 숨 놓구 회사에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출근하시다 사고가 났다구 그러시네여..
그래서 과장님..이사님..출근하시다 그쪽으로 가시구...
사무실에 혼자 있는데..우찌 된거지 연락두 없공..
쩜 걱정이 되네여...큰사고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