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30분쯤 사연들려주실수있을지...
일요일이어서 어떨지 싶습니다만
고3이어서 마지막 일요일은 쉽니다.
30일중에 하루만 쉬는거지요.
평상시에는 듣지못하지요
7시 10분까지 학교를 가는터라 엄마만 듣습니다.
열심히....
우리큰아이가 군대갔으니 ..그아이 6학년때부터 들었으니..
''암튼 빼빼마른 그아이
여러가지로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형편어려운걸 아는터인지,
뭐하나 살려해도 어렵게 말을꺼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앞으로는 좀더 밝게, 명랑하게, 마음터놓고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얘기를 꼭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있어
엄마는 많이 행복하다고,사랑한다고
전하고
축하많이 많이 한다고 그리고 조금만 더 힘내라고'
수고많이하시고 열심히 잘 듣고있습니다.
전주시 서노송동 1가 564-4 유정순 016-9877-6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