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빠의 생신을 축하드리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데요~ 내일이 사랑하는 저희 아빠 생신이거든요~ 갑자기 아빠가 매일 아침에 이 프로그램을 듣는게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항상 저희때문에 고생하시고 몸도 아프신데 내색안하시는 아빠에게 투정부리고 짜증만 내는 못된 딸이었던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서요.. 다른 날 보다 좀더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지금 편지를 쓰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저희 아빠 성함은 한철수씨이구요, 전북익산 오산우체국에서 근무하십니닷!!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특별한 우리 아부지~~ 생신정말 축하드리구요~~ 술 좀 줄이시고~~ 담배도 끊으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착하고 멋진 딸이 될께요~ 주저리주저리 늘어논것 같은데,, 저희 아빠 생신 축하해주시구요~ 방송 오래전부터 계속 듣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발전하시길 바랍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