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사는 3살 아들을 둔 34살 아줌마 같지않은 아줌마에요 내일이 그러니까 6월 29일이 음역 생일을 맞는 저의 사랑하는 큰조카 생일이랍니다. 컴맹인 제가 정말 어렵게 자판을 두드리며 사연을 보내요 저희조카랑제가 10살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조카는 24살리죠 학교도 같이다니며 싸우기도 하고 여자끼리라 이야기도 많이통하고 동생같은 조카에요 그런데조카가 몸이안좋아 직장을 쉬고 힘이 없어요 유치원 선생님이었는데 오죽 한창때라 활동하고 싶겠어요 김차동씨가 저희 조카 금주에게 힘내고 빨리 나으라고 해주세요 고모가 큰 물질적인 선물은 못보내도 진짜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고요 생일축 하한다는 것도요 전북 김제시 신풍동 477-6 두일 연립 가동 103호 이건 조카 주소에요 혹 선물 주시려면 필요할까 몰라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