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여년 방송만 듣다 이렇게 용기내어 문을 두드립니다.
항상 편안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 진행해 주시는 김차동씨 목소리 참 듣기 좋습니다. ^^
지난 25일에 사랑하는 저의 아내 해진이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전날 고통스러워하는 아내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어 주질 못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늠름하고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출산해 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요.
몸조리 하는 동안 손과 발이 되어주겠다는 저의 마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29일은 사랑하는 제 아내 해진이의 28번째 맞이하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해진아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아내 이름은 김해진 이예요)
신청곡 : 권진원 의 'happy birthday'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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