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공개하지 말아주세요 ..채택되면;;

별건 아니구요.. 요즘 직장 상사하고 다툼이 좀 있었어요.. 벌써 1주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화도 안풀리고.. 제가 나이가 어리고 직책도 낮다보니 제가 사과 하며 먼저 화해를 신청했거든요..싸운 다음날 ..근데 지끔까지 저하곤 말한마디 안해요.. 몇년을 같이 일하면서 여기저기 싸인게 많았는지..그날 저에게 좀 심하게 했는데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굽힌다구했는데.. 넘 자기 자신만 알고..저도 잘못한점 있는데..사죄하면서 화해 신청해도. 별다른 말도없고 저랑 이야기하는것 자체를 싫어라해요.. 그덕에 요즘 사무실분위기 너무 숨이 막힘니다.. 답답하고 말하기도 뻘쭘하고 .. 지금 느끼는건 제가 나이 먹어서 저렇게는 하지 말자라는 생각뿐이네요.. 어떻게했으면 좋겠어요? 전 술도 별루 못하고.. 그냥 너무 답답해 올립니다... 오직 한사람덕에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게 일하네요.. 제가 출근을 7시 20분에 차에 탑니다.. 그리고 15분정도 형 방송 잘듣고 다닙니다. 별일 없이 늘 그렇게 있어주면서 깨동이 일기 잘 듣고 다님니다.. 가끔 음성변조가 전혀 변화하지 않을때도 잘 웃고 다닙니다. ㅋㅋ 화이팅해주세요...저랑 제여친이랑 같이 일하거든요 ㅎㅎ 우리 힘내가 그리고 우리 사무실 직원들 화이팅이다고..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