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오빠
내일 30일은 저희남편과14번째맞는 처음만난날입니다.
해마다 저희 남편이 챙겨주었는데 올해는 제가 챙겨주고싶어
차동 오빠께 부탁드립니다.
포항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저를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아께주는
저희남편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기억도 하지못하는 처음 만난날까지
자상하게 챙겨주는 남편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전해주세요.
앞으로도 항상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끌어 가자구요.
그리고 요즘 저희 남편이 다이어트중이거든요.
그렇게 좋아하는 술도 저랑 약속을 지키기위해 한달 가까이 끊고
열심히 운동하는 남편 조금만 더 열심히해서 14년전 처음만난 그날처럼
날씬하고 멋있는 모습보여주세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기찬씨
익산시 모현동 1가 186-37 854-8399
신청곡은 윤도현씨 제목은 모르겠구요. 가사가 사랑했나봐 잊을수없나봐 대충이러데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