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깨동님!!! 축하해 주세요.....꼬~옥
내일 6월30일이 준표의 100일입니다.
촉진제를 두병 맞아도 나오지 않으려고 꼼짝도 안했던.....
녀석이 잘자라 100일을 맞이하네요....
조금 쌩뚱 맞긴하지만 며칠전부턴 제 머리속에선 돌잔치때 쓸
맨트가 맴돌고 있습니다.....너무 앞서가는거 맞죠?
축하해 주실거라 믿으면서 미리 돌잔치 맨트 올릴께요...ㅋㅋㅋㅋ
"바쁘신 중에 이렇게 저희 준표의 돌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저희부부가 큰 아픔을 딛고
얻은 소중한 녀석입니다. 아마 먼저간 이녀석의 작은누나가 수호천사가
되어 항상 지켜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분위기 따운되는 말을 하고 말았네요,,,죄송합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여러분의 축하에 감사드리옵고 건강하게,사회의 초석이
될수 있는 녀석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ㅋㅋㅋ 쓰고보니 진짜 쌩뚱 맞네요,,,그쵸?
축하기념으로 장윤정의 짠짜라 부~탁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