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여자경찰 창설59주년 - 축하해주세요!!

7월 1일은 여자경찰관이 창설된지 59년되는 날입니다. 제가 1991년도에 이곳 전북으로 전입올 당시 17명이었던 여경이 이제는 10배가 증가한 170여명 가까이 됩니다. 여경기동수사대, 광역수사대, 여성청소년계, 민원봉사실, 정보과, 경비교통과, 보안과 그리고 지구대 관리반, 순찰대 ...... 이제는 어느영역의 업무 혹은 어느소도시에서라도 발견할 수 있을만큼 우리 여경들의 다양한 활동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대민봉사의 선두에서 경찰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친근함을 더하고 시민이 가까이 가고 싶어하는 경찰이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자경찰관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주시고 오늘 창설일을 맞는 여경을 만나시면 축하한다고 격려말씀 잊지말아주세요...감사합니다! ** 신청곡은 여경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여친소의 주제가였던 유미의 '바람이라도 좋아' 준비해주시면 후배여경들과 느낌을 같이 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여경 연장자로서 후배들과 함께하고 싶어서요...) 011-680-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