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듣고 있어요. 아침에 재미를 주네요.

서울에 살다가 전주에 이사를 했어요. 아침마다 음악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이젠 김차동씨가 진행하는 프로를 듣게 됐네요. 서울에서 듣던 목소리가 아니라 첨엔 좀 낯설었는데, 이젠 익숙해졌어요. 인터넷에서 사진도 봤는데 인상도 좋네요. 목소리랑 안어울려요. 어제 일요일에 비오는 날 듣고 싶었는데, 지금 신청합니다. Stryper(?) 스트라이퍼의 "Honestly" 를 듣고 싶어요. 라디오에서 이노래를 듣기란 그닥 쉽지가 않아요. 들을 수 있다면 정말이지 FM 모닝쇼에 확실한 팬이 될수 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순이 콘서트 티켓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건가요? 어느 방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아님 지금 신청하면 주실건가요? 답변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