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시죠..아침마다 밝은 차동이 아저씨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루 업무를 시작한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5살난 큰아이 홍준이가 처음으로 엄마곁을 떠나서 1박2일 일정으로 내일(7월 8일) 캠프를 가거든요..
처음 떨어지는 거라 걱정도 되고 해서 홍준이에게 화이팅 하고저 이렇게 사연올립니다.."홍준아, 엄마는 홍준이가 씩씩하게 친구들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오리라 믿으니까 갔다와서 신나게 얘기해 주렴..."
우리 홍준이 잘 다녀오겠죠...^^
차동이 아저씨 한가지 부탁이 있거든요...홍준이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무척 좋아해요.. 노래좀 틀어주세요...
좋은 하루 되셈...
익산에서 홍준이 엄마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