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년만에 사연 올립니다. 물론 김차동씨야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저는 방송을 계속 청취 했기 때문에 좀 알고는 있죠^^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바쁘게 살다보니 5년만에 사연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결혼 전에는 사연을 종종보내고 그랬었는데.... ㅠ.ㅠ 7월1일부터 정읍초 행정실에 근무하게된 서주은이라고 합니다. 육아휴직으로 1년간 가정주부로 살다가 출근해서 일할려고 하니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되지만 제가 원래 일을 열씨미 하는 사람이라 금방 적응할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 이성민씨와 효령, 충령 아들들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세요.... 월요일 아침에 힘 북돋아 주는 의미에서 신나는 음악하나 부탁드려요. 저는 7시30분에 전주 출발해서 8시20분경에 정읍에 도착합니다. 신청곡 : Tosni Basil - Mickey 이름 : 서주은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제일아파트 3/3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