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깨동형님..안녕하세요! 변함없이 들려주시는 좋은 음악과 사연..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7월11일 08시01분에 사랑스런 딸아이가 태어났어요.. 지금으로부터 30개월전에는 아들이 태어나서 깨동형님께서 꽃바구니와 함께 축하를 해주셨었죠.. 어른들말씀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면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란다고 하시더군요..(첫째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요) 저희 공주님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깨동형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주님이름은 김유빈입니다. 또 출산의 고통을 잘 참아준 제 아내(이제영)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시구요.. 첫째아이때는 제가 신경을 많이 못써줬는데 다행이 이번에는 직장(진안소방파출소)에서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퇴원하는 순간까지 제가 옆에 있게됐어요,, 파출소장님(김창목)이하 전직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는 막내(?)가 되겠다고도 전해주세요.. 다른직장을 다니다가 올해 4월15일에 임용이 됐거든요.. 끝으로 장마철에 모두들 안전에 주의하시구요.. 깨동형님께서도 아직도 군산에서 출퇴근하시죠? 운전조심하시구요.. 모두에게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p.s)혹시 몰라서 적어봅니다. 전북 익산시 신동 모아산부인과 505호 (산모)이제영 (핸) 011-653-5124 음악도 좀 들려주세요.. 전에 신청했었는데 선곡이 안되서 다시 신청합니다. 굼배이댄스밴드-엘도라도 수고하세요,,,